네이버 부스트캠프 멤버십 5주차 day4 리뷰 회고

리뷰어님께 드린 질문

• 현업에서는 id pk로 할 때 auto increment 랑 uuid 중 뭐로 하나요? 그리고 왜 그렇게 하나요?
• 소규모 프로젝트에서는 dto를 안쓴다고 하는데 맞나요? 현재 프로젝트에서 dto를 따로 만드는게 맞나요?
• 회원가입과 같이 정보를 등록하는 api의 경우 프론트에게 return 값을 뭐로 줘야 하나요?
• data 검증을 어디서 하나요??? service, controller 중 service에서 하는 것 같긴 합니다만...

현업에서는 id pk로 할 때 auto increment 랑 uuid 중 뭐로 하나요? 그리고 왜 그렇게 하나요?

이 질문은 내가 이전에 리뷰어님께 물어본 적이 있지만 페어분께서 한 번 물어보자 하셔서 물어보았다.
답변:
"기본적으로는 auto increment로 사용하는 편입니다.
uuid는 조금 귀찮고... 일단 서비스가 엄청나게 커지기 전까지는 ai 로도 버틸 수가 있어서?? 인데...
장단점을 잘 고려해보셔서 사용하시면 될 것 같아요"

이번 리뷰어님께서는 위와 같이 답변을 해주셨지만, 저번주 리뷰어님께서는 uuid로 하는게 좋다고 말씀해주셨다. 이거는 취향, 비지니스 차이 같다. 나는 개인적으로는 uuid가 좋다.

소규모 프로젝트에서는 dto를 안쓴다고 하는데 맞나요? 현재 프로젝트에서 dto를 따로 만드는게 맞나요?

"소규모라도 dto를 두는 것을 좀 더 추천드리고 싶네요.
전 개인 작업할때도 dto를 무조건 만드는 편인데요.
dto를 쓰지 않으면, 코드 복잡도가 올라가기도 하고,
entity를 바로 response로 보낸다거나 하는.. 경우도 왕왕 봐와서요..
따로 만드시는걸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request / response 다 이용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라고 하셨다. 이 부분에서는 왜 dto가 필요한지 더 자세하게 공부해야겠다고 느꼈다.

회원가입과 같이 정보를 등록하는 api의 경우 프론트에게 return 값을 뭐로 줘야 하나요?

이 질문은 response를 안줘도 될 것 같은 api를 만들 때 어떻게 해야 하는지 궁금해서 물어봤다.

답변:
"프론트에서 달라는대로 줍니다; 😅
개인적으로는 create/update 요청 같은 경우에는 뭔가를 리턴하지 않는 걸 더 선호하는 편입니다.
create할때는 id정도?
조회가 필요한 경우에는 별도로 요청하는걸 더 선호하긴 하는데요..
경우에 따라 필요에 따라 요청에 따라서는, 현재 생성한 리소스의 정보를 리턴해주기도 합니다.
클라이언트의 api 콜을 줄이기 위한 목적인 경우도 있고요.
조금 그때그때 다르긴 하네요.. 팀에서 어떻게 할지 논의하고 진행하는 편입니다~"

data 검증을 어디서 하나요??? service, controller 중 service에서 하는 것 같긴 합니다만...

data 검증을 해야하는 데 어디서 어떤 것을 검증해야 하는지 혼란스러워서 질문을 하였다.

답변:
"기본적인 형식 검증같은 건 dto에서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외의 것들은 service에서 처리하고요.
예를 들어서, 로그인 api라고 했을때, username/password를 받는다고 하면,
request dto 에서 해당 필드가 있는지? length체크? 기본적인 문자검색? 등을 하고요.
서비스로 넘어가서는 username이 db에 존재하는지.. 로그인할 수 있는 상태인지? 권한이 있는지? 이런 체크를 하고요..
패스워드가 일치하는지도 보고요.. 이건 체크라기보단 로직에 가까울거 같네요.."

이외 받은 리뷰

반영해야하는 리뷰

• RDB를 사용할 때는 table명, column명 모두 snake_case
• 이메일 50자보다 더 많이
• db index 고려
• text와 var 차이 공부
• socket 핸들러 부분은 코드 분리
• 템플릿리터럴을 적극적으로 활용 ex)text/${fileName~~}

칭찬 받은점

• unique를 적극적으로 활용
• 변수명 함수명 계속 적절한 걸로 고민하고 바꾸는 습관
• dev, prod, test 환경 나눈거

 

이전에는 칭찬 받은 것들을 기록을 안했었는데, 이제부터는 칭찬받은 것도 기록을 해서 잊지 않아야 겠다고 느꼈다.